2024-04-25 19:40 (목)
넷마블문화재단, 2018년 18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 2018년 18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 최선은
  • 승인 2018.11.29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문화재단 제18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넷마블문화재단 제18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1일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넷마블 본사에서 2018년 18차(누적 6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소개는 물론 캐릭터, 효과, 원화, 배경, 일러스트레이션, UI(사용자 환경) 등 게임 디자인 직무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특히, 특강의 경우, 지난 2015년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글로벌 8천 6백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 디자인 개발과정 등이 예시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해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늘어나면서 참여 학생들의 기대와 요구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2019년부터는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해 최근 산업동향을 더욱 빠르게 반영하고 임직원 강사들의 실무 경험을 교육내용에 충분히 녹여 참여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