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가수 다나에 이어 방송인 오정연도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오정연은 28일 한 뷰티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면서 몰라보게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화제에 올랐다.
그에 따르면 현재 체중은 역대 최고라고. "살 찐 걸로 1위"라며 직접 SNS에 언급할 정도로 민망한 상황이다.
오정연에 앞서 최근 체중이 급작스럽게 증가해 화제를 모은 스타는 다나가 있다. 그는 1년 사이 몰라볼 정도로 몸무게가 늘었는데, 그 배경에는 결별, 그리고 친구의 이른 죽음 등이 있었다.
현재 다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 다이어트에 도전했는데, 오정연 역시 엄청난 반응으로 인해 체중 감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11kg이나 늘어난 상황을 알리며 "다이어트 돌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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