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모델 최소윤과 래퍼 키드밀리가 4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인해 이들의 커플 사진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소윤과 키드밀리는 사실상 공개적인(?) 비밀 연애를 즐겨왔던 것으로 보인다. 최소윤이 직접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에선 굳이 상대를 지우려는 노력의 흔적이 없다.
특히 최소윤은 "인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선 누가 봐도 키드밀리인 한 남성의 뒷모습을 담기도 했다.
또 이달 초 키드밀리 팬 계정마저 "비글 커플"이라며 키드밀리와 최소윤을 태그할 정도였다.
최소윤은 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168cm의 다소 적은 키에도 작고 둥근 얼굴형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비율 좋은 몸매를 과시한다. 그가 직접 공개한 수영복 사진에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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