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셜록’ 오늘 첫 방송 관전포인트 셜록의후예 실제사건 국민적공분
‘오늘의 셜록’ 오늘 첫 방송 관전포인트 셜록의후예 실제사건 국민적공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8.12.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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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사진= KBS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드디어 ‘오늘의 셜록’ 탐정사무소가 문을 연다. 디테일한 관찰력과 풍부한 배경지식, 예리한 통찰력으로 어떤 복잡한 사건이라도 풀어내는 셜록 홈즈의 피가 흐르는 한국의 ‘셜록탐정단’이 첫 사건에 착수하게 되는 것. 

 

오늘(6일) 저녁 첫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이다. 

 

현직 프로파일러부터, 추리소설가, 변호사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셜록의 후예들이 총출동한 만큼 날카로운 추리와 새로운 시각으로 과거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의 진실을 명쾌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셜록탐정단이 맡게된 첫 번째 사건이 무엇인지, 또 집중해서 봐야할 관전포인트는 무엇일지 세 가지를 꼽아보았다. 

 

‘셜록의 후예들’의 날카로운 N개의 시선에 주목하라!
 

 

‘오늘의 셜록’에서는 과거의 사건을 전해주는 메신저인 노형사 최불암과 본업은 따로 있지만 일과 후 추리활동에 전념하는 여섯명의 열혈 셜록탐정이 등장한다.  

 

지칠줄 모르는 호기심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국민MC 김구라와 미모와 지성으로 ’문제적 남자’들을 깜놀하게 만든 서울대 출신 연기자 이시원, 추리소설가 다운 상상력으로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아나서는 전건우, 현직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김진구,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 양지민까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5명의 셜록들은 각자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범인과 범죄수법에 대해 통찰력 있는 추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과연 첫 사건부터 셜록 5인의 의견이 만장일치로 모아질 것인지, 또 앞으로 이들이 ‘셜록탐정단’으로 또 어떤 놀라운 활약을 펼쳐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수직상승시킨다.

 

 

첫 임무는 실제 일어난 영구미제사건! ‘사인펜 살인마’ 뒤쫓는다! 
 

 

무엇보다 ‘오늘의 셜록’이 타 추리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추적한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피해자와 가슴 아픈 유족들이 존재하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시간이 흘렀어도 잡히지 않은 범인과 치러지지 않은 죗값 그리고 이로 인해 더 가슴 아픈 남겨진 이들을 위한 진지하고 치열한 추리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 

 

특히 오늘 첫 방송에서 셜록탐정단에 의뢰된 사건은 1975년 여름 부산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인펜 연쇄 살인마’다. 40여년이 흐른 지금 이미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간 아이들이 피해자라는 점에서 방송과 동시에 국민적인 공분으로 다시 끓어오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사건에 대해 전달받았던 출연진들은 가슴 아픈 희생자와 참혹한 범죄에 대해 격렬하게 분노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각종 수사자료와 신문기사 등 자료를 직접 수집했다는 후문이다. 

 

 

셜록의 피가 흐르는 시청자와 함께 풀어가는 추리퍼즐! 집단지성X미스터리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이라면 “저 사람이 범인일 것 같다”, “왜 저걸 못 잡았지”라며 자신만의 추리를 펼치기 마련. 

 

‘오늘의 셜록’은 직업과 분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셜록이 되는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만큼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드는 추리 매니아들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전 국민의 다양한 시선과 자유로운 추리를 한 데 모아 퍼즐조각을 맞춰나가는 흥미진진한 추리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이러한 집단지성을 통해 과거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결정적인 추리와 새로운 단서가 나올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방송을 보면서 범인이 남겨놓은 단서를 조합하고 실시간으로 함께 추적하면서 셜록탐정단의 일원이 된 듯한 흥미진진한 참여감을 선사할 ‘오늘의 탐정’은 추리 천재들의 맹활약, 현장감 넘치는 영상미, 그리고 각계각층 다양한 시청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잡히지 않은 범인과 그들의 추악한 범죄를 우리가 결코 잊지 않고 있음을 시사할 예정이다.  

 

셜록탐정단과 셜록의 피가 흐르는 시청자들의 집단지성이 한 데 모여 과거 사건의 진실을 밝혀갈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오늘(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