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는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한 사실이 그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와 관련해 최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서 "개명한 것은 1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은희는 레스토랑 사업을 접고 이번 해 여름 강원도 정동진에 자신의 이름을 딴 펜션을 오픈했다고 털어놨다.
이은희는 자택이 있는 용인 수지와 강원도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은희는 지난 2016년 국가대표 프로골퍼 출신의 A씨와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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