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금일 오후 2시 28분경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지인의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 건물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재수 전 사령관은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으며 유서의 주된 내용은 모든 책임은 본인이 안고 가겠다, 주변 사람들을 관대하게 처분해 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