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서울패밀리 출신의 실력파 가수 목비가 솔로 가수로 부활했다.
KBS 아침마당, MBC 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보컬을 보는 눈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위일청과 서울패밀리의 멤버 서록으로 활동해온 목비는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목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나 여기에', '제발', '마지막 사랑', '그대 하나' 등을 발표했으며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OST인 '너 없이는'도 불렀다. 최근에는 신곡 '애인일까 친구일까'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애인일까 친구일까'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애인과 친구 그 경계선에서의 갈등을 다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댄스 풍의 리듬에 세미 트로트의 멜로디를 더한 신나고 경쾌한 곡으로, 달라진 목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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