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뚜레쥬르는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를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게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첫 회부터 화제를 모으며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뚜레쥬르 케이크가 사랑의 매개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남주인공 진혁(박보검 분)이 케이크 장식물을 수현(송혜교 분)과 나눠 가지며 둘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방송 직후 SNS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따뜻한 설렘 가득한 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해 날로 커지는 관심과 함께 뚜레쥬르의 호감도도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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