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0:10 (목)
김영희 '빚투' 휘말려, 소속사 측 "채무 내용은 사실"
김영희 '빚투' 휘말려, 소속사 측 "채무 내용은 사실"
  • 최선은
  • 승인 2018.12.16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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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사진 =김영희 SN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난 15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부모의 채무불이행을 폭로하는 빚투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김영희의 부모가 1996년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66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어머니와 김영희의 어머니가 고향 친구 사이라고 밝힌 그는 "96년에 6600만원이면 적은 돈도 아니고, 고향 친구라 믿고 빌려준 돈에 대해 전혀 줄 생각 없이 말한다"며 "20여년을 피해 다닌 사람들"이라고 원통함을 호소했다.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김영희는 자신의 SNS 댓글을 통해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소속사 측은 "채무 내용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돈은 20년간 별거 중인 김영희의 아버지가 쓴 돈이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김영희는 채무 관계를 몰랐다고 덧붙였다. 

 

김영희의 어머니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 측의 입장과 같은 입장을 전하며 "얼마 전에 친구가 힘들다는 소문을 들었고, 10월 3일에 친구에게 전화해 일부를 갚았다"고 빚투 사태 이전부터 채무를 해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 씨는 김영희 어머니의 인터뷰에 어머니의 통장에 입금된 돈은 10만원이고 이 역시 10월이 아닌 12월 3일에 입금된 것이라며 거짓이라고 주장해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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