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한남동 자택이 재건축 중이라고 전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2002 년 고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이 준공해 살았던 집으로 유명한데, 최 회장은 지난 2016 년 170 억원을 주고 금호그룹 일가로부터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하 3 층, 지상 2 층 규모의 단독주택에서 현재는 예전 주택의 모습이 사라지고 공사가 한창이라 하는데, 최 회장이 부인과는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만큼 한남동 자택 공사가 마무리되면 동거인과 함께 기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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