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잠적설이 돌고 있는 마이크로닷과 연인 홍수현이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어제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가 "마이크로닷이 이사를 간 사실이 알려지며 잠적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일부 친한 제작진과 홍수현과는 연락을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 출연자로 만나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에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부모 사기 논란에 잠적설까지 돌고 있는 마이크로닷에 대해 홍수현은 최근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거부했다.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있기도 했으나 홍수현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여전히 남아있어 열애가 진행형이라는 보도에 더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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