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정환이 ‘국경없는 포차’에 새 멤버로 새롭게 합류하고, 파리 유일한 한국택시 기사 등장 그리고 무엇보다 유명 소설 개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포차에 찾아오면서 다양한 재미와 함께 ‘국경없는 포차’ 시청률이 12월 19일 쑤욱 상승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과 함께 ‘국경없는 포차’는 JTBC 인기 예능 ‘한끼줍쇼’를 이기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N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시청률 (유료가입)은3.8% (tvN 2.8%, 올리브 1%)를 기록했는데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면서 0.1% 포인트 간발의 차이로 ‘한끼줍쇼’ 가 ‘국경없는 포차’에 밀렸다.

‘국경없는 포차’는 지난 11월 21일 시청률 1.5% (tvN 1.1%, 올리브 0.4%)로 시작하여 5회 만에 시청률이 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국경없는 포차’는 수도권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보다 더 높은 4.6% (tvN 3.6%, 올리브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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