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2018년 하반기 7월부터 11월까지 소비자에게 광고가 가장 많이 노출된 브랜드는 ‘KB손해보험’ 으로 나타났다.  TNMS 광고량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KB손해보험’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등을 통해 총 45,180번 광고가 노출되었다.  광고 노출 2위 브랜드는 ‘OK 저축은행’ (43,694회 노출), 3위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33,990회 노출), 4위는 트리바고 (32,526회 노출), 5위는 하이트필라이트  (29,429회 노출) 였다.

작년 2017년도 동기간 광고를 가장 많이 노출한 브랜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52,553회 노출) 였고, 2위는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37, 5999회 노출), 3위 ‘OK 저축은행’ (30,550회 노출), 4위는 ‘칠성사이다’ (27,927회 노출), 5위는 ‘삼성갤러시노트9’ (25,185회 노출) 이었다.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2018년 하반기에는 보험 저축은행 광고 노출이 증가되고 여행광고 그리고 맥주 광고 노출이 큰 것이 특징을 보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가 발표하는 광고집행 횟수는 지상파 6개 채널, 종편 4개, PP 53개,

라디오 16개, 신문 78개, 잡지 90개 포함 전체 257개사 미디어를 통해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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