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김지영, 최여진, 김희정,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 출연을 위해 뭉쳤다.

 

채널A ‘워터걸스’는 국내 최초 물질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여자 연예인 5인방이 도심을 벗어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에 등재된 해녀문화를 체험하고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터걸스’ 5인방인 그녀들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캐미를 뽐내며 생애 첫 물질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홍윤화는 “어릴 적부터 해녀를 꿈꿔왔고 수영도 자신이 있다”며 물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다영은 “우리 이모가 현직 해녀로 제주도에서 활동 중이다”고 밝히며 해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여러 방송을 통해 프리 다이빙실력을 한껏 뽐낸 최여진과 ‘진짜 사나이 300’으로 얼굴을 알린 만능 스포츠우먼 김희정도 자신들의 이력을 뽐내며 물질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워터걸스’ 맏언니 김지영은 “물 공포증”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해녀의 역사를 알릴 수 있고, 미지의 세계를 경험 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미 있는 물질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 리얼 물질 버라이어티 채널A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는 오는 12월 26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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