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비투비 민혁이 이제는 ‘빚투’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반복되고 있는 연예인을 겨냥한 빚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유명 영화배우, 드라마 배우 등을 상대로 터진 ‘빚투’가 사실상 아이돌을 향하면서, 더 큰 ‘빚투’가 반복적 주기적으로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비투비 민혁 아버지를 향한 의혹 역시 기존의 빚투와 모양새는 큰 차이가 없다. 아버지가 큰 돈을 빌린 뒤 일부만 갚고 잠적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 측에 제공한 통화 혹은 메신저 내용을 일부 언론이 공개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비투비 민혁은 주요 포털 실검에 올랐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당사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잠적한게 아니라 갚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비투비 민혁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근차근 상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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