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어린이 전문 브랜드 ㈜함소아는 자사 브랜드 ‘어린이 홍삼 홍키통키’ 제품의 복제품과 유사제품이 제조, 판매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함소아의 스테디셀러 어린이 홍삼 홍키통키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만큼 복제품과 유사품 제조가 횡행하고 있다. 일부 유사품은 ‘홍키*키’라는 비슷한 이름으로 더욱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함소아는 SNS 채널 상에서 몇몇 유사품이 마치 홍키통키 정품과 동일한 기능이 있는 것처럼 노출되고 있는 것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유사품을 섭취할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되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유사 제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함소아 관계자는 “함소아 홍키통키는 함소아 공식 쇼핑몰인 함소아몰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며 “온라인 제품 구입시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능성을 제대로 확보한 건강기능식품인지를 구별하고 반드시 유사 제품이 아닌 정품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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