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어제(22일)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용진이 역대급 가창력으로 2018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김용진은 '불후의 명곡' 에서 故 김광석의 '그날들'로 역사적인 스테이지를 선사하며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 예능에서 '빛'을 발산한 김용진의 노래는 더 이상 그의 곁에 존재하지 않고 있는 아버지를 향한 외침이었다.
그의 절규가 발산되는 스테이지에 스튜디오는 결국 눈물바다가 됐다.
김용진이 이날 434점으로 1부 우승이라는 영광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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