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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 연말연시 영양 보충을 위한 특별한 메뉴 공개
닥터키친, 연말연시 영양 보충을 위한 특별한 메뉴 공개
  • 최선은
  • 승인 2018.12.2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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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 소고기연두부된장찌개
닥터키친 소고기연두부된장찌개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No.1 식이요법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대표 박재연, www.doctorkitchen.co.kr/)은 국내 최초로 영양학적 균형을 챙긴 과학적인 식단을 반조리 형태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주목받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와 대학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520여 개 이상의 검증된 관리 식단을 제공하며, 당뇨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닥터키친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해 줄 영양 가득한 식단을 공개했다. 이번 달 신메뉴인 백아귀찜, 특별한 레시피로 재탄생한 소고기연두부된장찌개, 영양가득 단호박갈비찜 등이 그 주인공이다. 

 

백아귀찜은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가진 이달의 신메뉴이다. 보통 맵고 짠 맛을 가진 아귀찜을 닥터키친이 새로운 레시피로 건강하게 바꾸어냈다. 아귀는 지방이 적은 종류의 생선으로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아삭한 미나리와 양파, 콩나물 등 다채로운 채소들과 함께 먹으면 색다른 한 끼 식사가 된다. 한국인 평균섭취량 대비 당질은 64% 낮추고, 식이섬유는 32% 높인 메뉴다.

 

소고기연두부된장찌개는 건강한 식재료를 넣고 나트륨을 제한하여 국물까지 다 먹어도 안전한 메뉴이다. 시중에 있는 모든 국/찌개 종류는 다량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국물을 모두 마시면 좋지 않다. 하지만 닥터키친의 된장찌개는 물 조절을 하며 기호에 맞게 끓일 수 있고, 국물까지 섭취해도 하루 권장 나트륨을 넘지 않는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좋은 요리다. 한국인 평균섭취량 대비 당질은 57%낮추고, 식이섬유는 60%를 높였다.

 

단호박갈비찜은 닥터키친 식이연구소가 많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낸 메뉴이다. 갈비찜은 오랜 시간 정성들여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 당뇨 환자들은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음식이다. 닥터키친은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마음 편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갈비찜을 만들었다. 단호박갈비찜은 충분히 간이 베일 정도로 맛있게 졸여서 먹는 것이 좋다. 일반 갈비찜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이다. 한국인 평균섭취량 대비 당질은 53% 낮추고, 불포화지방산은 129% 높였다.

 

닥터키친 전략팀 강임규 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당뇨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새해에도 당뇨 환자와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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