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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부작용, 여고생 사망케 한 진짜 살인 주범?
타미플루 부작용, 여고생 사망케 한 진짜 살인 주범?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8.12.25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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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이 치료제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독감약을 먹고 환각증세를 보였다는 것인데 특히 이 같은 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어 충격이다.

 

타미플루가 없어서 한때 난리였다면, 지금은 이 치료제 때문에 또다시 난리다. 

 

당장 유족들은 이 치료제를 먹고 사망한 아이가 ‘환각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유족들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치료제가 살인의 진짜 원인이 된 셈이다.

 

이처럼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고 부작용 증세를 보인 나이 어린 학생이 안타깝게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약물 부작용 논란은 다시금 고조될 전망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해당 치료제를 제조한 회사가 어디인지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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