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슈퍼배드, 가려진 시간 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선 프로그램 방송
EBS 슈퍼배드, 가려진 시간 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선 프로그램 방송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8.12.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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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포스터 (사진= 네이버영화)
슈퍼배드 포스터 (사진= 네이버영화)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EBS는 25일 성탄 특선으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영화 <가려진 시간>을 방송한다.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슈퍼배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에 훔쳐버린 기상천외한 주인공 ‘그루’가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달’을 훔치기로 마음먹으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달’을 훔치기 위한 최신식 장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의 세 소녀들을 맡게 된 ‘그루’는 세 소녀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소녀들을 키우는 일임을 알게 되고,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 연령대를 사로잡는 스토리와 악당 주인공의 시대를 여는 참신한 소재와 캐릭터, 그리고 3D로 표현한 감동과 위트가 어우러져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밤 10시 45분에는 성탄 특선 영화 <가려진 시간>을 방송한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의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서로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켰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판타지적 설정과 현실적 전개를 넘나드는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다. 섬세한 연출과 강동원, 신은수의 감정선을 살린 연기를 통해 동화 같은 판타지를 만들어 낸다. 믿음보다는 의심에 익숙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어 여운과 감동을 전한다.

 

성탄 특선 외에도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위해 EBS의 인기 프로그램들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EBS의 대표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은 24일부터 28일까지 고준영 요리연구가와 함께 딸기케이크, 미트로프와 자몽홍차에이드 등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을 알려주는 성탄 특집을 방송한다. 또, 과학실험, 요리, 동화 이야기 등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재미로 가득한 어린이 프로그램 <두근두근 방방>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에게 선물할 과자집을 만드는 시간을 보여 아이들에게 꿈과 재미를 선사한다.

 

▶ 청춘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다큐멘터리

 

한편, EBS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다큐멘터리들을 방송한다. EBS 다큐프라임은 24일부터 26일 밤 9시 50분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고군분투기를 담은 <청춘 전당포>를 방송한다. 가수 데프콘과 장재열 작가가 사연을 담보로 대출을 하고 그들의 삶의 변화를 상환 받는 독특한 전당포를 운영하며 청춘들을 위로한다. 또, 29일과 30일 주말 밤 9시 5분에는 청춘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글로벌 창업 도전기 – 사부의 가게>를 방송한다. 방송인 지석진과 이승윤이 4명의 청년들과 함께하며 현지에서 성공한 사부들에게서 창업 노하우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