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금일(26일) 한 매체는 손승원이 오늘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를 달라던 중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손승원이 음주운전 적발로 무면허 상태임을 지적했다. 무면허 상태로 또 다시 운전대를 잡은 손승원. 그는 현재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으로 배우 송승원에 대중들은 실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배우 인생에 막대한 지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승원 소속사 '블러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월 초 (손승원과)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손승원은 뮤지컬 '그날들',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등의 무대에 선 인물이다. 뮤지컬 기대주 손승원은 최근에는 방송계로 발을 넓혀 드라마 '청춘시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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