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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여행용 ‘헨리 골프백’ 2종 출시
힐크릭, 여행용 ‘헨리 골프백’ 2종 출시
  • 최선은
  • 승인 2018.12.27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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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헨리 블랙 도트 캐디백 & 보스턴백
힐크릭 헨리 블랙 도트 캐디백 & 보스턴백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겨냥한 여행용 캐리어 골프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캐디백과 보스턴백 두 가지 스타일로, 힐크릭의 헨리 로고를 활용해 브리티시 감성을 살리고 블랙 색상에 골드 라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8.5인치 크기의 ‘헨리 블랙 도트 캐디백(2HCCBF8502)’은 가방 전체에 고급 PU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표면에는 도트 패턴의 엠보싱 가공 처리해 생활 스크래치 및 오염에도 강하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포켓 디자인으로 소지품을 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 하단에는 바퀴 휠이 적용돼 손쉽게 골프백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59만 8천원.

 

‘헨리 블랙 도트 보스턴백(2HCBOF8502)’은 사각형태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캐리어 스타일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일상 및 여행 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방 양 옆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간단한 소지품을 넣고 빼기 용이하다. 가격은 29만 8천원.

 

힐크릭 관계자는 “겨울철 한국의 추운 날씨를 피해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골프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힐크릭이 이번에 선보인 헨리 골프백은 캐리어 기능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여행 시 트래블룩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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