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차주혁의 일상은 여전히 의문스럽다. 스스로 연예인의 모습을 지워버렸으며 흉내내기 힘든 그의 범죄는 독보적이다.
아이돌 출신 차주혁은 이미 오래전에 사고를쳐 연예계에 아이돌 보다도 ‘피의자’로 더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그런 차주혁이 출소 후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 같은 혐의로 출소한 지 12일 만에 또다시 범죄에 가담한 것이다.
이에 따라 차주혁이 혼자서 마약을 했는지, 아니면 마약을 함께 한 다른 일반인 혹은 연예인이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주혁은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이다. 남녀공학을 잘 아는 대중은 거의 없다.
차 씨는 지난 25일 모처에서 난동을 피우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진행된 마약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누리꾼들은 “겉모습만 연예인이지 속은 역대급 범죄자” “일상 행보가 블랙 리스트 수준” 등의 반응이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