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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쏟아지는 구매 문의에 ‘포메인 소스’ 2종 출시
포메인, 쏟아지는 구매 문의에 ‘포메인 소스’ 2종 출시
  • 최선은
  • 승인 2019.01.04 0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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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소스’ 2종
‘포메인 소스’ 2종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Phomein)이 ‘포메인 전용 소스’인 ▲포메인 칠리소스, ▲포메인 해선장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메인 소스 2종은 포메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포메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소스 제품이다. 포메인 소스, 쌀국수 소스 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이어지는 포메인 소스 구매 문의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정식 제품화를 결정한 것.

 

정식 출시된 ‘포메인 칠리소스’와 ‘포메인 해선장 소스는 포메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유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아내 많은 고객의 기대를 사고 있다. 또한 포메인 소스는 쌀국수 외에 볶음밥 양념, 튀김 요리의 디핑소스, 토핑소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포메인 칠리소스는 토마토를 주원료로 국산 사과 100% 농축액 등의 고급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포메인 해선장 소스는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초의 소스로, 최상의 숙성기간으로 깊은 풍미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포메인 해선장 소스는 공산품에만 의존해왔던 국내 쌀국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는 특제 소스다.

 

포메인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요리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포메인 칠리소스와 해선장 소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였다”며, “앞으로도 포메인 PB 상품군의 자체 개발과 채널 확장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메인 소스는 포메인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포메인은 PB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포메인 특제 소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안으로는 베트남 현지 법인 공장 ‘포시즌(PHO SEASON)’에서 햅쌀을 원료로 자체 생산한 햅쌀 쌀국수면을 포메인 전 매장에 도입 할 계획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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