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GS건설, ‘위례포레자이’ 분양승인 없이 견본주택 개관으로 빈축
[재계說] GS건설, ‘위례포레자이’ 분양승인 없이 견본주택 개관으로 빈축
  • 최선은
  • 승인 2019.01.08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재계에따르면) 북위례 알짜 단지로 꼽히는 ‘위례포레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도 분양가를 공개하지 않아 예비 청약자의 빈축을 샀다는 후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분양하는 위례포레자이는 당초 지난 12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12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하남시로부터 분양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견본주택부터 개관한 탓에 예비 청약자의 불만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개관 첫날부터 2~3시간 기다려 입장한 예비 청약자들은 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아 가장 기본적인 분양가 안내나 청약 상담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고. GS건설은 앞서 ‘일산자이3차’ 분양 당시에도 분양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견본주택을 열었다가 방문객의 빈축을 산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위례포레자이 분양가는 3.3㎡당 182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일부 설계상의 문제로 분양 승인이 미뤄졌다”고 해명했고 결국 26일에서야 분양 승인을 받게 돼 청약은 일정이 한 주 밀려 해를 넘겨 분양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위례포레자이는 특별공급 71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청약해 평균 13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