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 특집으로 1월 15일 방송에서 송해의 일상을 그리자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동시간대 SBS ‘본격연예한밤’ 6.2% 보다 시청률이 높은 7.6% (TNMS, 전국)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8년 3월 20일 265회 방송 이후 약 9개월만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90세가 넘은 고령의 인기연예인 송해의 이야기에 60세 이상 시청자들이 크게 공감하면서 전체 연령대 중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60세이상 시청률은 7.9%로 지난 주 대비 2.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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