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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신혼 이야기...20대 기준 시청률 1위 차지
'너는내운명'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신혼 이야기...20대 기준 시청률 1위 차지
  • 최선은
  • 승인 2019.01.22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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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사진=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 힙합 뮤직을 만드는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신혼 이야기가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TNMS 시청자 연령대 분석에 따르면, 1월 21일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이 2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 2부와 1부가 각 각 이날 방송한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등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이날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 라이머는 새벽 3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치찜을 만들어 잠든 안현모를 깨웠다.  안현모는 불평 없이 자다 말고 일어나 식탁에 앉아 맛있게 김치찜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라이머에게 보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을 듬뿍 느끼게 했다.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시청률은 1부 6.0%, 2부 6.7%를 기록하며 KBS2 '안녕하세요' 5.2%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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