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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說] 메리츠화재의 기업문화 혁신, ‘안식월’ 제도 도입
[재계說] 메리츠화재의 기업문화 혁신, ‘안식월’ 제도 도입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1.2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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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 화재 로고
사진=메리츠 화재 로고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메리츠화재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 기업문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보험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메리츠화재가 직원 ‘안식월’ 제도를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식월 제도는 유급휴가로 직급에 관계없이 임직원 모두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근속기간 5년에 1회씩 신청할 수 있고, 안식월을 받으면 최장 30일간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김용범 부회장은 그간 과감한 조직 혁신과 기존 보험업계에선 드러내놓고 시행하기 어려웠던 성과지향주의적 인센티브 체계를 잇달아 도입해 업계의 주목과 우려를 동시에 받아왔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직원의 호칭은 ‘∼님’으로 부르되 파트장급 이상은 ‘리더’로 통일했다. 수직적인 문화에서 발생하는 절차상의 불편을 없애고 수평적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안식월' 제도에 대해 메리츠화재 내부에서는 최장 30일의 장기 휴가가 1회에 그치지 않고 근속 5년마다 찾아오는데다 직급이나 인사고과 등과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안식월 휴가제 도입을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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