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20:10 (수)
언더커버 허준호, '빌런 컨트롤러' 미공개 스틸 공개…소름 웃음
언더커버 허준호, '빌런 컨트롤러' 미공개 스틸 공개…소름 웃음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5.23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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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사진 제공 -㈜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언더커버' 속 소용돌이의 중심 허준호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허준호는 극 중 국정원 기조실장 임형락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임형락은 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도영걸(정만식 분), 유상동(손종학 분) 등을 조종하며 판을 짜는 '빌런 컨트롤러'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 같은 임형락의 서늘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국정원, 식당, 술집 등을 오가며 빌런들과 접촉 중인 임형락의 카리스마가 감탄을 자아낸다. 술을 건네며 웃기도 하지만, 그 웃음 안에 검은 속내를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이어 임형락의 젊은 시절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된 회차에서는 안기부 요원으로 활동하던 임형락과 한정현(지진희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 바 있다. 어두운 배경 속 임형락은 상대방을 향해 강렬한 눈빛을 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처럼 허준호는 속내를 감춘 소름 돋는 웃음, 결연에 찬 표정, 절도 있는 제스처 등을 통해 매 장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그의 빌런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반환점을 돈 '언더버커'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허준호의 연기도 점점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청와대 비서실장 김명재(정인기 분)의 죽음으로 상황을 역전시킨 임형락과 이로 인해 위태로워진 최연수(김현주 분)의 대립이 심화,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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