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암호화폐거래소 코빗, 빗썸에 이어 희망퇴직 실시
[재계說] 암호화폐거래소 코빗, 빗썸에 이어 희망퇴직 실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2.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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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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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가 900억원을 주고 인수해 화제가 됐던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코빗은 전 직원(90명) 중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제안한 상태로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급 6개월 치 정도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코빗은 2013년 7월에 설립된 온라인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리플 등 가상화폐를 중개한다. 빗썸, 코인원과 함께 국내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꼽힌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지난해 12월 30여 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인력(300명)의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최근 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하면서 희망퇴직, 임금 동결 등을 진행하는 업계 분위기를 반영한 조치라는 관측이다. 

jinuk@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