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KB증권, 증권업계 첫 ‘여성 CEO’ 타이틀 주목 받아
[재계說] KB증권, 증권업계 첫 ‘여성 CEO’ 타이틀 주목 받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2.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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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 (사진= KB증권)
박정림 KB증권 신임 대표 (사진= KB증권)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KB증권은 작년 12월 박정림 KB증권 부사장과 김성현 KB증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며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박 사장의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였지만, 선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말부터 이미 뉴스의 중심에 서왔다.

 

박정림 사장은 취임사에서 “하나의 KB증권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립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며 “협업과 화합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의견 개진의 자리를 만들어 치열하게 논의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자산관리 부행장 출신인 박 사장은 은행 재직 시절부터 업계는 물론 언론에서도 마당발로 통할 만큼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데, 그러다보니 사장 취임 이후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을 소화하기가 벅찰 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인터뷰를 담당하는 홍보부서는 ‘요청한 순서대로’ 정리하고 일정을 잡는 데만도 힘에 부쳐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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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k@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