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오랜만에 이서진 드라마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OCN ‘트랩’이 2월 10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트랩’ 시청률은 3.7% (TNMS, 전국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전날 첫 방송 시청률 2.7% 보다 1.0% 포인트 높았다. ‘트랩’은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시청률 5.1% 보다는 낮아 일요일 전체 비지상파 시청률 1위는 차지 하지 못했지만 동시간대 종편과 tvN 프로그램을 이기고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는 차지했다.
이날 ‘트랩’은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tvN ‘아모르파티’ 시청률 1.0% 보다 2.7% 포인트 높았고 MBN ‘알토란’ 시청률 3.5% 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트랩’ 시청률 상승폭이 가장 큰 시청자층은 여자 40대로 시청률이 전날 시청률 3.4% 대비 1.7% 포인트 상승해 5.1%를 기록 했다. 그 다음 여자 30대가 가장 많이 상승해 여자 30대 시청률은 3.4%로 전날 2.2% 보다 1.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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