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신한은행 페이스북, 캄보디아로 연결로 '강제휴업' 당했다
[재계說] 신한은행 페이스북, 캄보디아로 연결로 '강제휴업' 당했다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2.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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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로고
신한은행 로고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지난 5일 부터 신한은행을 검색하면 정상적으로 신한은행 상호가 보이지만 클릭을 하면 크메르어로 쓰여진 캄보지아 버전 신한은행 페이지로 연결됐다. 문제가 발생한지 5일만인 30일 정상 복구된걸로 알려졌다.

 

더피알 보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재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계정을 운영 중인데, 페이스북 측의 문제로 다른 글로벌 페이지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기업 SNS 계정이 플랫폼 오류로 강제 휴업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에도 작지 않은 손상이 가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의 잘못이 아니고 페이스북 내부의 문제였기 때문에 SNS 담당자의 발등엔 불이 떨어졌지만 해결하기가 막막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알려졌다.

 

이번 사태를 불러온 페이스북 글로벌 계정 버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것으로 업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신한은행을 비롯한 몇몇 글로벌 기업의 모 계정 랜딩페이지가 다른 링크로 연결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jinuk@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