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서 MC들은 "팬들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아티스트 대부분은 방탄소년단과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고 말했으며, 이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자마다 'BTS'를 연호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패키지를 디자인한 허스키 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