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보적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2019 S/S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그 동안 쌓은 필모그래피만큼 한층 세련된 분위기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스타일로 프론트로우의 2019 S/S 드라마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태리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모든 팬츠 수트는 프론트로우가 자체 소싱한 원단에 특허 받은 입체 패턴 공법을 접목하여 탄생한 브랜드의 오리지널 라인, 드라마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태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내추럴한 배경이 브랜드의 미니멀한 감성과 어우러져 그녀의 실제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 여성들의 자유로운 활동성에 최적화된 테일러링 제품으로, 2016년에 론칭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특히, ‘인생팬츠’라고 입 소문난 드라마컬렉션의 팬츠는 흠잡을 데 없는 핏을 자랑하는 김태리가 착용하면서 ‘김태리 슬랙스’로도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 외에도 이번 시즌 프론트로우는 드라마 원단으로 제작한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론칭하고 블라우스, 조거 팬츠, 트랙 팬츠 등 다양한 상품군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론트로우는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드라마컬렉션 제품에 한해 1회 무료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론칭 제품의 경우 포토 리뷰 작성시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론트로우는 고감도 소재와 입체 패턴,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과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라인 등 두 가지 명확한 컨셉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공정관리와 고객 리뷰를 통한 상품력 보완을 통해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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