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CJ ENM은 19일 넷마블 지분매각 추진설이 있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CJ ENM에 넷마블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또한 일부 언론을 통해 CJ ENM은 넷마블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CJ ENM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J ENM이 보유 중인 넷마블 지분 21.95%에 대해 막가이 추진된다면 최소 2조원이 넘는 규모의 거래로 넷마블 경영권은 물론 넥슨 인수 작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CJ ENM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넷마블 지분 매각은 진행된 적도, 검토한 적도 없다"며 "넷마블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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