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 자사주 매입
[재계說]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 자사주 매입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3.0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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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따르면) 지난 13일 우리은행 주식이 1대1 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종목명은 우리금융지주, 종목코드는 316140, 상장주식수는 6억8000만주다. 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날부터 우리금융 주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 주식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만5360원이다.

 

이번 매수로 손 회장은 우리금융 주식 2만296주를 보유하게 됐다. 

 

2017년 말 우리은행장에 부임한 손 회장은 이듬해 3월부터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 주식 1만5,000주를 매입한 뒤 1년 가까이 자사주를 사들이지 않았다가 10개월 만에 자사주를 다시 매입했다.

 

서울경제는 추가 자사주 매입에 관해선 여러가지 검토를 했었다고 전했다. 이유는 우리은행 실무진이 손 회장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고 자칫 자사주 매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입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근거에서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우리금융의 지주사 전환이 마무리된데다 당분간은 대형 매물 인수가 어려운 만큼 손 회장이 추가 자사주 매입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 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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