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가 3월 새학기를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아 개강파티, 학부모 모임 등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준비된 참여형 이벤트로, 토다이 SNS 계정에 가장 많은 댓글을 남긴 단체에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토다이 식사권을 제공한다.
참여 단체 성격에 따라 이벤트 채널은 상이하며, 당첨자는 학생과 학부모 일주일에 1팀씩 총 8팀이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최대 40인까지 적용 가능하며, 당첨팀은 인스타그램 또는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
먼저 학생들을 위한 개강 이벤트 참여 방법은 토다이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소속 학교 이름, 학과명, 반 이름과 방문할 토다이 지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개강파티를 토다이에서 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함께 적으면 선정될 확률이 높아지며, 중복을 제외한 가장 많은 댓글을 남긴 소속이 당첨 대상이 된다. 당첨자에게는 39,800원의 1인 평일디너 식사권이 19,900원에 할인 제공된다.
학부모들을 위한 개강 이벤트 참여 방법 또한 간단하다. 토다이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이벤트 게시물에 학생편과 마찬가지로 자녀가 다니는 학교 이름과 반 이름, 방문할 토다이 지점을 댓글로 남기면 그 중 가장 많이 기재된 소속의 학부모 팀이 당첨된다. 당첨자에게는 1인 28,500원의 평일런치 식사권과 39,800원의 평일디너 식사권이 각각 15,900원, 19,900원에 할인 제공된다. 단, 학부모는 매장 방문 시 자녀를 동반할 수 없으며 혜택은 학부모 단독에게만 주어진다.
토다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만물이 소생하는 3월, 개강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토다이에서 다채로운 메뉴를 즐김과 동시에 새로운 친구 혹은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볼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는 2006년 한국에 진출하여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토다이는 여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