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술 전략 밝혀현지시간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술 전략 밝혀
[스페셜타임스] LG전자(066570, www.lge.co.kr)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자) 박일평 사장이 현지시각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전략에 대해 밝혔다.
박일평 사장은 최근 런칭한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사람이 제품과 서비스를 배우던 것과 달리,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을 배우는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LG 씽큐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전자산업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은 ▲세계 각지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축적해온 제품 사용패턴 데이터, ▲폭 넓은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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