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17:20 (수)
[정계說] 여권, '한유총'에 총력전 펴는 이유
[정계說] 여권, '한유총'에 총력전 펴는 이유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3.0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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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 로고 (한유총 홈페이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로고 (한유총 홈페이지)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정계에따르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은 지난 3일 서울 용산 소재 한유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압이 계속되면 폐원 투쟁으로 이어가겠다며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아이들을 볼모로 한 한유총의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가능한 행정조치 외에도 교육청, 국세청, 경찰청 등 관련 기관을 총동 원해 형사처벌까지 진행하겠다고 압박해 마침내 백기항복을 받아냈다.

 

이렇게 '한유총' 사태에 총력전을 펴는 이유는 그만큼 유치원 이슈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중앙일보는 학부모들이 당장이야 한유총을 비난하겠지만, 자칫 사태가 장기화하면 정부에게도 불만이 쏟아질 개연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유치원생들의 부모세대인 30~40대는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만약 유치원 이슈가 장기화하고 이들이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 시작하면 여권 입장에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인데, 여권이 사태 조기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펴는 이유라고 전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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