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정계에따르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유총의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를 강경 대응 방침으로 하루 만에 해결되면서 정치적 입지가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 부총리는 재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해 개각을 통해 입각했다. 지난 5개월간 한유총과의 갈등 전선에 서면서 그사이 존재감은 크게 살아났고 강경한 대응을 보이면서 더욱 존재감을 부각되었다.
특히 어제 정부는 7개 부처에 개각을 단행했는데 유은혜 교육부장관 및 사회부총리의 거취에 이목이 쏠렸다. 내년 내년 4월 총선을 위해선 올해 말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이나 늦어도 내년 초 당의 공천심사가 시작될 시점에는 당으로 돌아와야하는데 아마도 연내 당으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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