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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역대급 슈퍼 주총 시즌 열린다...전체 상장사의 70% 규모
이번주 역대급 슈퍼 주총 시즌 열린다...전체 상장사의 70% 규모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3.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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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25~29일) 12월 결산 상장법인 1592개사의 정기 주총이 열린다. 

 

이는 전체 상장사의 70% 규모로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는 426개사, 코스닥 시장에서는 102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는 138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먼저 25일에는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의 정기 주총이 예정돼 있고 현대엘레베이터도 이날 주총을 가진다. 이밖에 롯데정밀화학, 무림페이퍼, 벽산, 현대미포조선, 동원에프앤비, 한화생명보험, SK케미칼, 삼표시멘트, 소리바다, 게임빌, 씨젠 등도 주총 예정일이 25일로 잡혀있다. 

 

다음날인 26일에는 LG, 코오롱, 한화투자증권,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LS산전, SK텔레콤, 카카오, 씨제이헬로, 한글과컴퓨터, 키움증권, 코오롱인더스트리, 셀트리온, 한솔제지, 엘에스전선아시아, 녹십자셀, 유비케어, 에스디생명공학 등 257개사의 주총이 열린다.

 

27일에는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한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의 주총이 잡혀 있다. 또한 대한항공과 한화, CJ, 유진투자증권, 금호전기, 한진,  대림씨엔에스, 녹십자홀딩스, 파미셀, 대한해운, NH투자증권, 동원산업, LS, 녹십자, 미래에셋대우,우리종합금융, 에넥스, 롯데케미칼, 현대상선, 키위미디어그룹, DB금융투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KB투자증권, SK, 두산인프라코어, 대우건설, 에이블씨엔씨, 씨제이씨지브이, 미래에셋생명보험, 더블유게임즈, 이노션, 두산밥캣, 현대중공업지주, 진에어, 하림지주 등 총 362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8일에는 유유제약, 한국타이어월드와이,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에스케이디스커버리, S-OIL, SKC, STX, 더존비즈온, 한라, 한섬, 두산중공업, 강원랜드, 현대홈쇼핑,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한국타이어, 롯데제과, 대명코퍼레이션, 아주아이비투자, 인터파크,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223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금요일인 29일에는 한진그룹의 대주주인 한진칼 주총과 두산, 동아쏘시오홀딩스, 제이더블유중외제약, SK증권, 오리온홀딩스, 동성제약, 케이씨씨, 금호산업, 태광산업, 유안타증권, 남양유업, 롯데지주, 현대그린푸드, 크라운해태홀딩스, 금호석유화학, 웅진, 풀무원, 아시아나항공, 코웨이, 롯데쇼핑, 대우조선해양, 롯데하이마트, STX중공업, 금호타이어, 현대리바트, LF, 한진중공업, CJ제일제당, JB금융지주, 토니모리, 넷마블, 크라운제과, 아시아나아이디티 등도 이날 주총을 연다. 전체 597개사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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