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1:10 (금)
‘미쓰코리아’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출발
‘미쓰코리아’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출발
  • 최선은
  • 승인 2019.03.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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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쓰코리아' 화면캡처
사진= '미쓰코리아'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tvN 일요일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코리아’가 시청률 2.7%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3월 24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 하였다.

 

‘미쓰코리아’는 한국을 떠났어도 한국을 잊지 못하는 한국 향수병에 젖어 있는 외국인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하룻밤 함께 체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한고은·박나래·광희·돈스파이크·장동윤이 현재 워싱턴에 거주 하고 있는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를 방문해 한고은팀과 박나래팀으로 나누어 '굴순두부찌개' 요리 대결을 펼치며 마크 리퍼트 전 대사의 한국 향수를 달래 주었다.  마크 리퍼트 전 대사 댁에는 각 종 한국 관련 아이템들이 즐비해 한국을 떠나도 한국을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마크 리퍼트 전 대사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미쓰코리아’는 40대 여자가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했는데 40대 여자 시청률은 3.2%까지 상승 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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