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국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2일 볼리비아 평가전(1-0승) 이어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 16분 그토록 갈망하던 손흥민의 선제골과 이재성은 후반 13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2-1 승리 했다.
특히 후반 43분 팔카오의 결정적인 회심의 헤딩 슛을 막아낸 '국민 수문장' 조현우의 선방 활약도 주목을 받았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