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說] 민주당, 대통령 추천 도서 열풍
[정계說] 민주당, 대통령 추천 도서 열풍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3.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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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제공
사진= 청와대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정계에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해 화제가 됐던 책 ‘축적의 길’이 민주당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적의 길'은 지난 1월 23일 경제과학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의 저서다.

 

서울경제는 민주당 의원들은 ‘축적의 길’을 동료 의원들에게 선물하고 돌려보는 것을 넘어 책의 저자인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초청해 강연을 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민주당 내 경제 공부 모임인 ‘경국지모(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는 최근 ‘축적의 길’ 저자인 이 특보를 국회로 초청했다며 문 대통령은 이들 책을 정독하고 이 특보 발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는 '축적의 시간'은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수행하던 2015년 당시 정독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며 후속작인 '축적의 길' 역시 지난해 문 대통령이 탐독한 저서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책 속에 "나의 실패를 우리 모두의 경험으로 만들면 나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갈피를 넣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실제 어느 정도 책을 읽는지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책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현 정부의 인사에도 책 사랑이 연관되어 있어 민주당 당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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