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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보성 출연으로 예능 중 유일 시청률 상승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보성 출연으로 예능 중 유일 시청률 상승
  • 최선은
  • 승인 2019.03.28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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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캡처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수요일 23시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만 3월 27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MBC ‘라디오스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리고 JTBC ‘한끼줍쇼’는 모두 시청률이 하락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시청률 3.2% (1부3.4%, 2부 2.7%)  을 기록하며 지난 주 2.5% 보다 상승했다. 하지만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 3.5%에서 3.2% (1부 3.3%, 2부 3.1%) 로 하락하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주 6.1%에서 4.9% (1부 4.5%, 2부 5.4%) 로 하락하고 JTBC ‘한끼줍쇼’는 시청률 (유료가입)은 지난 주 2.8%에서 2.6%로 하락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양고추 먹기 등의 엉뚱한 개인기들을 보여 주며 폭소를 자아내게 했을 뿐만 아니라 반전 매력으로 숨어 있던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여 주면서 문제아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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