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중국 경제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스페셜’에서 3월 28일 <차이나쇼크 빈집 6천5백만 채의 비밀> 이라는 주제로 중국 경제 전반을 심층 분석 방송하자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이날 ‘KBS 스페셜’ 시청률은 5.2% (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1.3%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12월 20일 이후 약 3개월만에 가장 높은 ‘KBS 스페셜’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시청자들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보다도 ‘KBS 스페셜’ 중국 경제 관련 방송을 더 많이 시청해 ‘KBS 스페셜’ 시청률이 이들 드라마 보다도 높았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3회4회 각 각 3.3%, 3.5%를 기록했고 SBS ‘빅이슈’는 15회 16회에서 각 각 3.6%를 기록하며 모두 ‘KBS 스페셜’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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