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BS2 ‘덕화 TV’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4월 2일 6부작으로 종방했다. 이날 ‘덕화 TV’ 시청률은 4.2% (TNMS, 전국)을 기록했는데 지난 주 3.2% 보다 1.0%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덕화 TV’ 마지막회에서는 구독자 5만명 달성 기념으로 1000명 팬 미팅 기념 축하쇼 행사를 했는데 하이틴 배우에서 성장한 이덕화의 오랜 지기 임예진과 박준규, 박상면 그리고 가수 전영록, 양수경, 박남정이 출연해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전영록은 무대에 올라 '불티'를 열창했는데 변함없는 모습에 그의 나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다.
‘덕화 TV’ 마지막회는 이덕화 전성시대 향수를 기억하는 이덕화와 같은 세대인 60대이상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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