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끼줍쇼' 청담동 빌라에서 의외의 인물이 나왔다.
어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Block B)의 피오, 아이즈원(IZ*ONE)의 장원영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청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비가 내리는 청담동에서 나뉜 두 팀중 이경규와 장원영팀은 한 빌라에서 띵동을 시도했는데 개그맨 이휘재가 나오는 깜짝 등장에 두눈을 의심했다.
'한 끼 역사상 가장 당황스러운 만남' 이라며 제작진 모두가 몰랐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엔 다른팀인 강호동과 피오는 집주인과 대화를 나누던 때에 소녀시대 서현이 나왔다. 서현은 "완전 민낯이다. 부모님께 여쭤보겠다"던 서현은 잠시 후 아쉬운 거절 메시지를 전하며 "잠시 인사 드리러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1층으로 내려온 서현은 "예전엔 혼자 살다가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산다. 부모님이 식사를 하셔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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