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속초 산불, 주민 집떠나 불안감 커지고 진화작업 어려워
고성 속초 산불, 주민 집떠나 불안감 커지고 진화작업 어려워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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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화면캡처
사진= KBS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산불이 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강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 작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건물과 통신사 기지국 등도 불에 탔고, 인근 주민 4000여 명은 대피한 상태 집을 떠나 불길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피해규모는 임야 피해 면적은 250㏊(250만㎡)로 축구장 면적(7140㎡)의 350배에 달하고 있으며 건물도 125채 가량 탄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신사 기지국과 중계기가 불에타고 배전선로도 소실돼 정전과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소식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강풍이 줄어들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jjubika1@naver.com